직접 타 본 미니벨로 자전거 추천(16인치~20인치)(1)

1. 직접 타 본 미니벨로 자전거 추천

15년식 다혼 비거D9

 
다혼(Dahon) 사에서 나온 접이식 미니벨로 비거 D9 모델입니다. 미니벨로 입문하며 구입하였고 출퇴근용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바퀴 사이즈는 20인치 406이며, 알루미늄 프레임에 9단 림 브레이크 모델입니다. 무게는 11.7kg으로 접이식 미니벨로 기준 준수한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9단 변속기가 주는 속도감과 제동력 강한 V 브레이크로 전천후 라이딩하기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현재는 단종되어 새 제품 구매는 불가능하고 간혹 중고로 매물이 올라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고시세는 상태에 따라 대략 30~60만 원 사이에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1년식 코코로코 아메리카노

 
국내 브랜드인 코코로코(cocoroco)사에서 나온 16인치 접이식 미니벨로 아메리카노입니다. 시마노 소라 등급의 9단 변속기와 제동력 좋은 디스크브레이크를 장착하여 전천후 라이딩에 적합한 모델입니다. 9kg대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과 주행성이 극대화된 제품입니다. 코코로코사의 제품 특징은 사장님이 직접 개발한 특허 폴딩 레버가 적용되어 세대가 올라갈수록 내구성과 안정성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6인치부터 20인치까지 다양한 모델이 있으며 가격대는 50만 원 후반대 대부터 120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모델은 현재 100만 원에 책정되어 있습니다.
 

23년식 트라이폴드 에이스오브픽스 ace 01

 
미니벨로의 대명사 브롬톤의 특허가 만료되면서 다양한 브랜드에서 트라이폴드(3번 접힌다는 뜻) 자전거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의 회사인 에이스오브픽스사의 ace 01 모델입니다. 10kg대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고, 20초 이내 접을 수 있다는 점과 미니벨로 중 가장 작게 접히는 장점으로 폴딩 후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가장 편한 모델입니다. 가격대는 대략 120만원~140만 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비올리바이크(Violibike), 민트(Mint), 파이크(PIKES), 바이크스(Bike's), 루트코리아(Routekorea) 등 다양한 트라이폴드 자전거 브랜드가 있습니다.
 

다혼 제트스트림 D9

 
다혼(dahon) 사의 20인치 406 휠 세트를 채용한 알루미늄 프레임 폴딩 자전거 제트스트림 D9 입니다. 풀 서스펜션과 스램 X5 9단 구동계, 디스크 브레이크를 채용하여 오프로드 주행성과 제동성을 극대화한 제품입니다. 두꺼운 타이어를 채용하여 주행속도보다 안정성에 초점을 둔 모델로 안정적인 평지 라이딩과 오프로드 라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무게는 13.2kg으로 무거운 편에 속하며 폴딩 후 부피가 큰 편이라 휴대가 불편합니다. 현재는 단종되어 새 제품은 구매할 수 없으며 중고제품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